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부산외대 협약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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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와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6일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자유 가치 확산과 평화·통일 교육 및 사회 기여 활성화를 위한 미래 세대 리더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자유총연맹 간부와 대학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FF 주니어 연맹 활동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연맹의 중점 사업으로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해 통일을 대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순흥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자유 가치 저변 확대는 물론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되게 적극적인 협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교육과 견학 등 활동 상호 협력 △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특강, 세미나 등 공동 개최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지역 사회 봉사활동 공동 실천 △KFF 주니어연맹 글로벌 봉사 등 상호 교류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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