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제2회 다사랑 대축제 ‘3DAYS 기념식’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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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지난 20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제2회 다사랑 대축제 ‘3DAYS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헌승 국회의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박현철 부산진구의회의장 등 지역 인사 20여 명과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사랑 난타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회사,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 무대와 평생교육프로그램 학습 발표회가 진행됐다. 발표회에서는 다양한 학습 성과를 공유한 어르신들의 발표가 있었다.

박성일 관장은 “우리 어르신이 보다 주체적이고 역동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습발표회를 준비해준 어르신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사랑 대축제 ‘3DAYS’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장기자랑 대회, 당구·탁구대회, 줌바택, 다사랑 극장, 전시회, 야외 체험부스 등이 진행된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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