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건축사사무소, 사하구 이웃돕기 성금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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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건축사사무소(대표 배도정)는 지난 3일 사하구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하구 복지 기관과 시설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하 희망두레박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배도정 대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996년에 설립한 한비건축사사무소는 건축 설계와 감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특히 공장 등 산업 시설 설계에 특화된 역량을 자랑한다. 배도정 대표는 해당 분야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사하구에서 주관한 2024년 제35회 자랑스런 구민상 산업근로 부문을 받았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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