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尹, 좌파 집단광기의 희생자…가더라도 담대하게 대처하시라"

이해원 부산닷컴기자 kooknot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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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을 받고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해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윤 대통령은) 좌파들의 집단적 광기의 희생자"라고 밝혔다.

1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어젯밤은 다섯 번째로 구치소로 간 (윤석열) 대통령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어 "전(두환)·노(태우)야 쿠데타로 갔으니 갈만했다고 생각되지만 이명박, 박근혜는 좌파들의 집단적 광기로 인한 피해자들이었기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였다"고도 했다.

또 홍 시장은 윤 대통령을 향해 "갈 때 가더라도 일국의 대통령답게 당당하고 담대하게 대처하시라"고 밝히며 "업보라고 생각하시고 대승적으로 대처하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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