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앤찬, 저소득 가정 아동에 어묵 등 연간 1억 3750만 원 대 지원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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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앤찬(대표 정현익)이 최근 부산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 떡, 어묵(연간 1억 3725만 950원 상당)을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이수경)에 지원했다.

기부된 후원 물품은 부산 지역 보호대상아동, 보호종료아동,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식사 지원으로 전달된다.

정현익 대표는 “지역 사회 저소득 가정에 꾸준히 봉사하고 물품 지원해오며 이웃에게 베푸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이 지역 사회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맛있게 식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앤찬 정현익 대표는 현재 부산 금정구 장전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 지역 사회 무료급식소, 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자사가 생산하는 물품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참앤찬은 떡국, 떡볶이, 냉면, 쫄면, 수제비, 찹쌀새알, 소떡소떡, 물떡 등을 제조 생산하고 있다. 생산물품은 전국 학교급식에 납품하고 있고,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에 생산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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