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종 특약 담긴 M-케어 건강보험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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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자유 설계 가능
일상 관심 질환 진단비도 보장

미래에셋생명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암·뇌혈관·심혈관 질환의 3대 핵심 보장과 220여 종(간편고지형 130종)의 다양한 특약을 활용한 ‘M-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기존 보험상품들이 ‘가족 사랑’에 무게를 뒀다면, 해당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직접 만들다)형 상품이다. ‘100세 시대 건강한 나를 위한 보장’이라는 개발 컨셉트에 맞춰 개발됐다.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은 △가입 나이 만 15세~75세까지 △납입기간 10년부터 최대 30년 △보장기간 종신까지 가능하다. 납입유형에 따라 △비갱신형(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갱신형 그리고 건강상태에 따라 △일반형 △간편고지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한국인의 관심도와 발병률이 높은 암·뇌혈관·심혈관 질환 및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에 대해 검사→진단→수술→입원→통원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또한 대상포진·통풍·녹내장 등 경증 및 일상관심질환의 진단비 보장도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을 통해 준비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오상훈 상품개발본부장은 “M-케어 건강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건강·상해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출시한 변액종신보험 ‘미담’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미담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답게 플래그십 펀드인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펀드를 구성했다. 단기납 종신보험의 과도한 환급률 경쟁에서 벗어나 ‘투자수익률’과 ‘자산배분“ 중심의 상품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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