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일본 벚꽃여행 ‘행복한 봄날’ 프로모션…“3~4월 여행객 47% 개회시기 방문”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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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일본을 찾는 우리나라 여행객 중 절반 가까이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NHN여행박사에 따르면 여행박사는 일본 벚꽃여행 상품 ‘행복한 봄날’을 준비하며 지난해 일본 여행객의 패턴을 분석했다.

2024년 3~4월 기준,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후쿠오카(30.5%)로 나타났다. 이어 오사카(26%), 큐슈(18.5%) 순이었다. 후쿠오카는 후쿠오카성 벚꽃 축제, 텐진 중앙 공원 벚꽃길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이 기간 후쿠오카 여행객 중 47%가 벚꽃 개화시기(3월 19일~4월 7일)에 맞춰 방문했다. 일행 구성은 2인 여행(37%)이 가장 많아, 연인과 친구 단위 여행이 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벚꽃여행 예약은 평균 36일 전에 진행했다. 벚꽃 개화시기가 짧은 만큼, 날짜 선점을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여행박사는 ‘행복한 봄날’ 프로모션을 통해 2025년 일본 벚꽃 개화시기를 알리고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4000그루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오사카 성, 도쿄의 대표적인 벚꽃 축제로 유명한 우에노 공원, 일본 소도시 여행으로 뜨고 있는 마츠야마와 다카마츠, 비교적 늦은 4월 하순에 벚꽃이 피는 삿포로의 홋카이도 대학 등이다.

‘행복한 봄날’ 프로모션은 일본 벚꽃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한다. 패키지여행 예약 시 110v 플러그, 네임택, 지퍼백, 여행자보험을 증정하는 행사와 롯데카드 결제 시 5%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여행박사 일본팀 팀장은 “3~4월 일본 벚꽃 여행 수요가 높은 만큼, 고객들이 최적의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2월 한정 카드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해 예약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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