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간호학과 정의진 학생, 간호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학과(학과장 김영숙) 정의진 학생이 2025년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정의진 학생은 2만 5280명의 응시자 중 가장 높은 점수인 285점(만점 295점)을 획득하며 수석을 차지했다.
고신대 간호학과 관계자는 “1968년 장기려 박사가 복음간호학교를 설립한 이래 57년간 이어온 간호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전인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