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STO 플랫폼 소유, 11호 부동산 공모 완판

이정훈 기자 leejngh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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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STO 플랫폼 소유, 11호 부동산 공모 완판. 루센트블록 제공 부동산 STO 플랫폼 소유, 11호 부동산 공모 완판. 루센트블록 제공

부동산 토큰 증권 발행(STO) 플랫폼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은 11호 상품 ‘대전 하나 스타트업파크’의 공모가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지난 10호 부동산에 이어 연속 두 자릿수 부동산 토큰 증권(ST) 공모 완판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11호 부동산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건물이다. 계약 면적 약 97.85평에 달하는 업무공간이다. 특히 하나은행과 5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어 투자자들에게 계약 기간 동안 연 약 9%의 높은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유 11호는 하나은행과 대전시가 주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대전 하나 스타트업파크의 핵심 거점이다. 금융·창업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하나은행이 입주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루센트블록은 최근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11호 자산을 선정했다. 회사 측은 약 9%의 과거 소유 자산 대비 높은 배당 구조와 인근 주변 도시 개발 잠재력이 투자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대표는 “11호 부동산은 투자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확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투자처로 주목받았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소액 투자의 대중화를 이끌고,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는 루센트블록이 2022년 4월 출시·운영 중인 국내 최초 STO 사례이자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인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이다. 현재 총 11개의 부동산 토큰증권 상품 완판으로 누적 공모 총액은 261억 3500만 원에 달한다. 고객층의 70%가 MZ세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정훈 기자 leejnghu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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