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3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빵 나눔
부산 연제구 연산3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성순)는 지난 18일 직접 만든 단팥빵과 카스테라 총 82개를 저소득 취약계층 21세대에 전달했다.
김성순 회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대상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간식을 드시며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윤숙 연산3동장은 “항상 밤골마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