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채포레스원 어린이집, 부산진구 초읍동에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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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2 16:44:02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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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채포레스원 어린이집(원장 조점숙)은 21일 부산진구 초읍동(동장 정간호)에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2만 8천원을 전달했다.

조점숙 원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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