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식] 남부발전, ‘부산지역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추진협의회’ 발대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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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부산 산단 공공주도 태양광 추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해 부산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부산 산단 공공주도 태양광 추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해 부산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부산지역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추진협의회’ 발대

계통·주민수용성 양호한 ‘산단 지붕 태양광’ 보급 확대 방안 마련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에서 개최된 ‘부산지역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추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에는 남부발전을 비롯해 부산시, 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7월 산업부가 발표한 ‘산단 태양광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발족했으며, 계통·기업 수용성이 양호한 산단을 중심으로 전략적 태양광 보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남부발전은 산단 태양광 사례 및 사업 절차를 발표했다. 부산시와 산업단지공단은 관할 단지 현황 및 공공주도 태양광사업 정책을 안내하는 등 산단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산단 태양광 유휴부지 수요발굴 △인·허가 지원 △체계적 운영·관리 △제도개선 방안 모색 및 대정부 제안 등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은 환경훼손이 없고 주민 수용성이 높은 질서있는 태양광 보급의 최적입지”라며, “향후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대구 등 전국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이차전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서 '충북 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가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충북도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이차전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서 '충북 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가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충북도 제공

◆충북 배터리산업센터 개소…'열폭주 화재' 테스트도 가능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이차전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서 '충북 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가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445억 원을 들여 건설한 배터리산업지원센터는 소재부품 분석동, 배터리 성능 평가동, 화재 시험동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됐다. 소재부품 분석동과 배터리 성능 평가동은 이차전지 소재와 부품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안정성 및 신뢰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소재의 열적 안정성과 내구성 뿐만 아니라 중금속 함량 등을 정밀하게 측정해 기업들이 신소재 개발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다.

화재 시험동은 화재와 폭발 위험을 재현해 이차전지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설계된 방폭 시험실을 갖추고 있다. 해당 시설을 활용하면 고온·고압 환경에서의 배터리 열폭주 특성을 평가할 수 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고비용 시험설비 확보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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