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요하네스 홀스트만 안장식
30일 오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인 요하네스 홀스트만의 안장식이 거행되고 있다. 홀스트만 참전용사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21세의 나이에 자원 참전했다.
고인은 강원 철원 요크 고지에서 벙커를 건설하는 등 ‘철의 삼각지대’에서 적군과 싸우며 참호 방어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안장으로 유엔기념공원엔 총 30명의 유엔 참전용사가 사후 영면에 들어가게 됐다. 김종진 기자 kjj1761@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