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 대주주 미래코리아, 산불 피해 이재민 후원
(왼쪽부터) 권기창 안동시장, 한동권 미래코리아대표. 스마트저축은행 제공.
LG전자와 협력사가 함께 하는 트윈스클럽은 미래코리아 등과 함께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에 TV 100대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한동권 트윈스클럽 회장 겸 미래코리아 대표, 하상채 상일코스템 대표, 최상기 신신사 대표, 정태영 이코리아산업 대표, 박영숙 제영 대표,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 민규현 태성하이테크 대표 등 협력사 대표들과 LG전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LG전자와 협력사가 함께 하는 트윈스클럽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트윈스클럽은 무료 급식지원과 기부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항상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모범이 돼 주는 LG전자와 트윈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동시도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