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AMA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수상

남유정 기자 honeyb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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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솔로 가수로 모두 수상
유일한 K팝 아티스트 올라

RM. 빅히트 뮤직 제공 RM.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RM이 올해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RM은 그룹과 솔로 가수로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트로피를 모두 받은 유일한 K팝 아티스트가 됐다.

RM이 속한 BTS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한 기록이 있다. 2021년에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을 석권했다. 이듬해에도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를 받아 2관왕에 올랐다.

RM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으로 호평을 받은 결과로 보인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빌보드, 롤링스톤 등 해외 유력 음악 매체들의 ‘2024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됐다. 수록곡 역시 ‘2024년 베스트 송’ 리스트에 여럿 포함돼 주목받았다. 앨범 발매 당시 그래미닷컴은 RM의 다재다능함과 창작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극찬한 바 있다.

한편 RM은 다음 달 10일 BTS 멤버 뷔와 함께 전역을 앞두고 있다.


남유정 기자 honeyb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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