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소식] 한전,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위한 선도적 행보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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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왼쪽) 한전 사장과 김삼화 양평원장이 30일 ‘양성평등 문화 정착과 폭력 예방 교육 콘텐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 제공 김동철(왼쪽) 한전 사장과 김삼화 양평원장이 30일 ‘양성평등 문화 정착과 폭력 예방 교육 콘텐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 제공

◆한전,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위한 선도적 행보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한국전력(한전)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한전은 30일 서울 아트센터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과 김삼화 양평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양성평등 문화 정착과 폭력 예방 교육 콘텐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양평원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전반에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고, 폭력 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임직원의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협력 △관리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식 진단도구 개발 협력 △직장 내 성희롱·디지털 범죄, 스토킹 등 신종성범죄 행위 근절 및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공 협력 등이다.

앞으로 양기관은 임직원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등 단계적으로 세부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모든 임직원이 고유한 능력과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가고자 한다.

김동철 사장은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한전이 선도적 역할을 다하면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전은 공공분야를 선도하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직장내 성비위·괴롭힘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확대 △사내 고충상담원 전문역량 강화 및 사건 처리절차 고도화 △사업소 현장 소통 활성화 등 예방 중심의 임직원 윤리공감대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 (왼쪽부터) 한전 문일주 기술혁신본부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정흥보 부회장. 한전 제공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 (왼쪽부터) 한전 문일주 기술혁신본부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정흥보 부회장. 한전 제공

◆한전·전파진흥협회 MOU…"AI·전력 분야 협업"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한국전파진흥협회(부회장 정흥보)와 손잡고 전력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차세대 전파분야 기술 선도를 위해 힘을 모은다.

한전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지난 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문일주 기술혁신본부장(한전), 정흥보 부회장(한국전파진흥협회)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및 전파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AI)과 전파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사업 육성,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무선 신사업, 신기술,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파통신기술 활용 재난·안전 공익서비스 발굴 △‘ICT+무선통신’ 융합 신기술 실증 △전력망 전파환경 기술협력 및 민원대응 △AX(인공지능 전환)시대의 ICT신기술 활용 교육 추진 등 총 4대 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이다. 특히, 산불조기감지시스템과 전력설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등 신규 서비스 발굴을 비롯해 AI, 저궤도 위성, 6G 등 ‘ICT+무선통신’ 융합 신기술 분야 국내외 실증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에너지 산업환경에 발맞춰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ICT기술을 활용해 전력산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미래 지향적인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ICT신사업 추진 방향성과 전략을 보다 구체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ICT 기반 전력 신사업을 실현할 방침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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