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 제5기 50+생애재설계대학 개강식 개최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평생교육원은 ‘제5기 50+생애재설계대학 신중년 맞춤형 보건인력양성’ 프로그램의 개강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한 대동대학교 50+생애재설계대학은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퇴직 등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가 보유한 경력과 역량을 토대로 재취업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보건의료 관련 인력양성을 위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의 실습을 포함하고 있으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대동대학교 민경화 총장은 “신중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에 우리 대학이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간호, 재무, 여가 등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여러분의 인생 2막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