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파워캠페인TF팀, 웅상회야제 ‘게릴라 캠페인‘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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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분위기 확산과 2026 양산 방문의 해 홍보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이 지난 7·8일 양일간 열린 ‘2025 양산 웅상회야제’에서 게릴라 캠페인을 통해 양산시 주요 정책에 대한 대 시민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이 지난 7·8일 양일간 열린 ‘2025 양산 웅상회야제’에서 게릴라 캠페인을 통해 양산시 주요 정책에 대한 대 시민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이 지난 7·8일 양일간 열린 ‘2025 양산 웅상회야제’에서 게릴라 캠페인을 통해 양산시 주요 정책에 대한 대 시민 홍보활동을 벌였다.

게릴라 캠페인에는 양산시 공식 유튜브 출연자인 하진솔 주무관을 포함한 파워캠페인TF팀 소속 공무원들이 참가했다.

캠페인TF팀은 웅상회야제 현장에서 시민 참여를 유도해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SNS 인증샷 이벤트와 현장 캠페인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캠페인TF팀은 홍보 피켓과 관광 캐릭터를 활용해 ‘2026 양산 방문의 해’ 추진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와 함께 ‘2025 양산 청년정책 리플렛’을 현장에서 배부해 참여와 문화·교육, 복지, 주거, 창업, 일자리 등 청년층 수요를 반영한 6개 분야 정책 홍보도 가졌다.

조영종 양산시 소통담당관은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축제 현장에서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우리 시의 주요 정책도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게릴라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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