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봉래1동, 온열질환 예방 위한 사랑나눔 냉방용품 지원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동은)는 11일 여름철 가마솥 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냉방용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23세대에 선풍기를 배부했다.
봉래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의 복지활동가(동 협의체, 행복누리봉사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가 함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고 폭염대응 행동요령 리플릿도 배부하는 등 여름철 취약계층 안전상황을 확인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장순 봉래1동 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성능이 떨어진 오래된 선풍기를 사용하던 어르신들께 새 선풍기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폭염으로 실내 생활이 길어질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마련한 선풍기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봉사 덕분에 무사히 전달됐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