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청 학교통합지원센터 행복 문화체험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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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지역 초중학생과 가족,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 66명이 함께한 가운데 부산 KNN시어터에서 뮤지컬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관람했다. 센터 제공 경남 통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지역 초중학생과 가족,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 66명이 함께한 가운데 부산 KNN시어터에서 뮤지컬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관람했다. 센터 제공

경남 통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가족, 지역아동센터 선생님과 함께하는 행복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복지안전망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역 초·중학생과 가족,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 66명이 함께 부산 KNN시어터에서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관람했다.

황보름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뮤지컬로 서점을 드나드는 인물들 사이에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통해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이 진짜 성공한 삶이다. 함께 상처를 극복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뜻을 전한다.

참가자들은 관람 후 인상 깊은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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