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 홍보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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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연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설장우)와 함께 자살 고위험시기를 대비하여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삶의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도움받는 방법을 알지 못해 자살로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정신건강·부채·일자리·법률 등 다양한 지원(상담) 기관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2025년 위기 대응 사회서비스 안내 포스터'를 △공공기관 22개소 △사회복지 및 유관기관 19개소 △정신건강의학과 15개소 △경로당 9개소 △숙박시설 7개소 △아파트 18개소 △병원 13개소 △약국 28개소 △복권판매점 6개소 △도서관 7개소 △목욕탕 3개소 △편의시설 189개소 △관내 벽보게시판 19개소 등 총 355개소에 게시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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