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근로자 ‘신체-정신’ 건강 모두 챙긴다
근골격계 유해요인 분석·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예방관리 집중
한전KPS 본사 사옥 전경. 한전KPS 제공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근로자의 건강 관리와 직무 관련 질병의 사전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전KPS는 8월부터 9월 말까지 단순 반복작업이나 신체에 과도한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는 작업에 대한 근골격계 질환 유해요인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단위작업별 부담작업을 먼저 선별해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뒤, 작업자 인터뷰와 현장 촬영, 증상 설문 등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더불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피지컬케어’ 프로그램과 건강증진활동도 마련해 근로자 건강 예방관리에 선제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전KPS는 7월 한 달간 ‘찾아가는 직장인 마인드클리닉’을 시행해 근로자의 마음건강 문제 조기발견과 예방적 관리 및 치료에 나서기도 했다. 외부 정신건강 전문요원을 초빙해 진행한 프로그램은 근로자의 신청을 받아 뇌파․맥파 측정부터 마음건강 체크, 1대 1 심리상담, 심리안정화 기법 교육과 함께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의 치료까지 연계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일조하기 위한 첫걸음은 구성원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이라는 원칙 하에 근로자에게 좀 더 안전하고 개선된 작업환경 제공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