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소식] “안전 최우선” 비상경영 선포…CEO 주관 안전 점검회의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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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6일, 산업부 주관 긴급 안전점검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CEO 주관 긴급 안전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남부발전 제공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6일, 산업부 주관 긴급 안전점검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CEO 주관 긴급 안전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안전 최우선” 비상경영 선포…CEO 주관 안전 점검회의

작업중지권 확대 등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논의

한국남부발전은 6일 부산 본사에서 CEO를 비롯한 전사 핵심 경영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달성을 위한 CEO 주관 긴급 안전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에너지공기업 안전 현안점검 회의’의 후속 조치로, 안전관리 역량을 전사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부 회의에서 논의된 ‘중대재해 발생 시 최고 수준의 패널티 부여’ 및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의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전 빛드림본부와 건설 현장의 안전 및 재난 이슈를 점검하고,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현장 작업중지권’의 적극적 확대 사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기존에 추진 중인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타 에너지 공기업의 우수 안전 조치를 벤치마킹해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현재 발전공기업의 최우선 경영 목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임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안전의식을 공유하고,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남부발전이 6일 지역 취업 준비생을 위한 부산 LNG 발전소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6일 지역 취업 준비생을 위한 부산 LNG 발전소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지역 취업 준비생 위한 부산 LNG 발전소 견학 성료

KOSPO 오픈 캠퍼스 일환….에너지 산업 직무 이해도·취업역량↑

신입사원과의 대화·직무 소개 등 현장 체험 중심 프로그램 구성

한국남부발전이 ‘KOSPO N[cs] Dream 오픈 캠퍼스’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부산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소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모인 청년들이 부산 LNG발전소까지 이동해 진행됐다.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청년들이 에너지 산업을 깊이 이해하고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발전소 직무 소개 및 신입사원과의 대화 △LNG발전소 현장 견학 및 본부 현황 안내 △발전인재개발원 교수의 기후변화 대응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 근무자와의 대화를 통해 실제 업무 환경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고, 발전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점이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발전소 내부 시스템과 설비를 직접 둘러보며 이론 교육에서 얻기 어려운 실무 지식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에너지 산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도를 넓히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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