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1동, ‘마음방앗간, 함께 빚는 행복레시피’ 본격 추진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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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주례1동(동장 서봉선)은 주례1동 마을복지계획단(단장 엄노미)이 지난 10일 주민의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고 이웃 간 자생적 돌봄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한 ‘마음방앗간, 함께 빚는 행복레시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주민주도 행복on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체험과 참여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례1동 두레마을 내 긍정적인 관계망을 확대하고, 주민 간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푸드테라피(수제 오란다·수제 견과바 만들기) △아로마테라피(스킨·에센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며, 9월 중 총 3회 운영된다. 특히 매 회당 15명씩 중복 없이 참여자를 모집하여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엄노미 마을복지계획단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정서적 교류의 장을 넓히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보듬는 자리로 함께 만드는 작은 레시피가 모여 큰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에게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전하고, 나아가 주민들 간 자발적 돌봄 관계망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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