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 혜암장학금 수여식 개최
패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 기부와 격려 3명의 장학생 선발
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 2025-2학기 혜암장학금 전달식 참석자들
동아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최형열)는 ‘2025-2학기 혜암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부자 명예교수의 호(號)인 ‘혜암(蕙岩)’에서 이름을 따 제정된 혜암장학금은 패션디자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심 교수의 기부를 통해 조성됐다.
혜암장학금은 지난 2011년 2학기 첫 지급 이후 학기마다 장학생을 선발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만의 독자적이고 특별한 장학금 문화로 정착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은 물론 학과 구성원들에게 미래를 향한 도전과 성장의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학기 장학금 수여식에서 최인아(3), 김나경(2), 최아현(1)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최인아 학생은 "학교생활에 노력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김나경 학생은 "뜻깊은 장학금에 선발돼 영광이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심부자 교수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최아현 학생은 "혜암 장학금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매우 값진 장학금임을 알기에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최형열 패션디자인학과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은 자신의 방향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로 후학을 격려해 주시는 심부자 명예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