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만나는 스포츠…‘도심승마축제’ ‘재활·힐링승마’ 즐겨보세요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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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승마체험
울산 등 지역축제에 도심승마축제도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지는 가을은 말과 함께 호흡하며 달리기에 가장 적합한 계절이다. 한국마사회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지는 가을은 말과 함께 호흡하며 달리기에 가장 적합한 계절이다. 한국마사회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지는 가을은 말과 함께 호흡하며 달리기에 가장 적합한 계절이다.

한국마사회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21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는 매 주말마다 포니 승마체험을 운영한다. 키 100cm이상에서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함께 걷거나 꾸며주기, 빗질하기 등 새로운 교감프로그램 ‘포니랑 놀기’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마사회 말캐릭터인 ‘말마프렌즈’와 함께 하며 말과 관련된 놀이를 즐기고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포니 창의존도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승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도심승마축제’도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을 비롯해 안산 세종 울산 등의 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승마체험도 제공한다.

조금 특별한 승마체험도 있다. 소방관, 해양경찰, 가축방역직 등 공익직군 종사자나 범죄피해자, 자살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힐링승마’가 바로 그 예다. 이 사업은 2024년 기준 3437명이 참여하며 말산업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 대상을 일반국민으로 확대하고 강습비의 40%를 지원하는 등 승마 대중화와 정기승마인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65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 힐링승마‘도 올해부터 전국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승마‘는 그 가족까지 대상을 확대하면서 상시돌봄으로 스트레스가 누적돼 있는 가족들에게도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승마 전문가들은 유소년기부터 말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학교체육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2024년 기준 52개교, 올해는 70여개 초중등학교가 승마수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미 승마 내용이 반영된 초등 검정교과서가 단위학교에 보급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가을은 승마를 즐기기에 최적의 계절인 만큼, 국민들이 말과 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승마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말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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