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긴 연휴 ‘관계성 범죄’ 선제 대응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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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인해 가족이나 연인 간 발생하는 관계성 범죄도 늘 것으로 보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거제경찰서 제공 거제경찰서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인해 가족이나 연인 간 발생하는 관계성 범죄도 늘 것으로 보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거제경찰서 제공

경찰이 가족이나 연인 간 접촉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성 범죄 선제 대응에 나섰다.

거제경찰서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인해 관계성 범죄 신고도 늘 것으로 보고 가정폭력·스토킹·교제 폭력·아동 학대 관리 대상자(A등급) 129가정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했다.

이를 토대로 재발 위험성 높은 고위험군을 선정, 대면 모니터링을 통해 재범 방지를 당부하고 피해자 보호 지원책을 마련했다.

또 안전조치 대상자에 대해선 스마트워치 정상 작동 여부 등 확인하고 연휴 기간 안전조치가 만료되는 대상자에 대해 연장 여부를 미리 확인해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 유관기관과 현장 간담회 갖고 학대전담공무원 연락망 구축, 연휴 기간 쉼터 입소 방안도 마련했다.

거제경찰서 김상호 서장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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