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 발판 마련한 ‘일본 오키나와 인턴십&취업 박람회 2025’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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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와 일본 오키나와현은 지난 29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일본 오키나와 지역 기업 11개사를 초청해 ‘일본 오키나와 인턴십&취업 박람회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와 일본 오키나와현이 공동 주최하고, (주)아이제이글로벌과 류큐신보개발이 공동 주관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참가 기업은 △AIR EXPRESS △호시노 리조트∙매니지먼트 △로즈우드 미야코지마 △클럽 메드(Club Med)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ANA 인터컨티넨탈 이시가키 리조트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주)FMG △(주)NASH △난세이라쿠엔 리조트 △(주)Plan∙Do∙See 등 11개사다.


이날 박람회에는 일본 인턴십 및 취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 약 190명이 참가했으며, 기업설명회와 1:1 채용 면접 등에 참여했다. 기업들은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거나, 온라인 ZOOM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설명회와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키나와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열려, 지역 특급 호텔과 관광 기업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 청년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채용 정보를 넘어 일본의 비즈니스 매너와 서비스 정신을 배우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박람회 운영위원장을 맡은 정기영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은 청년 취업난, 일본은 기업 구인난이라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한국 정부의 해외취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이 일본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정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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