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부산서 아동·청소년 특별프로그램 운영
지역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개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부산시 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어린이 공영텃밭 체험프로그램 행사’. 부산일보DB
부산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아동·청소년 특별 체험 행사가 열린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카카오톡 공개 채팅방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가상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만의 아바타로 접속해 추석 관련 퀴즈, 달 인증사진 찍기, 하찮은 장기자랑대회, 신발 끈을 이용한 노리개 만들기 등 미션 참여를 인증하면 추석 키트와 기프티콘을 준다.
금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한가위 놀이터’가 열린다. 소원을 적은 연을 만들어 날리고 윷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금정청소년수련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연휴 인증사진 이벤트를 연다. 명절에 가족·친척과 영상 통화로 안부 묻기·송편 만들기·차례상 차리기 등을 진행하는 사진을 찍어 보내면 기념품을 주는 행사다. 추석 연휴 시설 내 보호아동을 위한 송편 만들기, 윷놀이, 연날리기 등 전통 놀이 체험행사나 요트 숙박 체험, 키즈테마파크 방문 등 실내외 행사를 열기도 한다.
이외에도 부산자립 지원 전담 기관은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려고 명절 음식, 한과, 마음 돌봄 질문 책 등이 담긴 명절 기프트 박스를 전달한다.
양보원 기자 bogiz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