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소식] 두바이 시장개척단 파견…중동 신시장 교두보 마련 外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이 진행된 ‘2025 두바이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 현장 모습. 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두바이 시장개척단 파견…중동 신시장 교두보 마련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3박 5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파견한 ‘2025 두바이 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35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액 971만 달러, 계약가능액 26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뉴토크코리아(전동 엑츄에이터), 비전테크(LED 조명), 성일터빈(터빈 블레이드) 등 5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주요 제품을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와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상담회 이후 개척단은 중동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인 ‘WETEX 2025’에 참관해 글로벌 에너지 산업 동향을 살피고 해외 판로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그 후 산업용 밸브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Cseal International, 에너지 장비·솔루션 무역기업 Quantum Energy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코트라(KOTRA) 두바이 무역관을 찾아 중동시장 진출 전략과 정보를 공유했다.
개척단은 이번 파견에서 중동시장이 석유 의존 탈피, 에너지 다변화, 국부펀드 투자 확대, ICV 제도(현지생산비중 평가) 등 독특한 산업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하며, 단순 수출을 넘어선 현지화 전략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2026년 WETEX 주관사 참여를 준비해 중동시장에서 한국 발전 기자재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이영조 사장은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협력 기업들의 중동 진출 교두보를 마련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해외 판로 개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유공’ 복지부 장관상 수상
지역특화 사업 발굴 통한 노인 역량 활용 선도모델 우수 협력기관 선정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2025년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에서 지역사회 노인들의 역량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사업모델 발굴로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초고령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7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으로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페트병 수거 및 자원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노(老)-노(老) 케어’ 사업 및 셀프 빨래방 창업과 취약계층 무료 세탁서비스를 결합한 ‘꿈 Dream’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총 10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특히 페트병 자원화 사업이 노인 역량 활용 우수모델로 선정됐다.
이영조 사장은 “노인 역량 활용 선도모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지역특화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