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전문 CEO클럽, 금정산 일대 환경정화활동 참여
부산 금정구 금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부산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문 CEO클럽에서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금정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의 설립 이념인 ‘상부상조(相扶相助)’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문 CEO클럽 회원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정산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뿐 아니라 참여자 간의 유대감 강화와 구성원의 사기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어 협동과 상생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문 CEO클럽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의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