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원장에 부산대 김영재 명예교수 임명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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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통과 임기 3년 시작
20여 년간 경제학과 교수 재직

김영재 부산연구원 신임 원장. 부산시 제공 김영재 부산연구원 신임 원장. 부산시 제공

부산시의 싱크탱크 부산연구원의 새 수장에 김영재 부산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부산시는 부산연구원 제14대 원장에 부산대 경제학부 김영재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영재 원장은 이날 임명장을 받고 임기 3년 동안 부산을 위한 정책 연구와 미래 전략 수립을 이끌게 된다.

김 원장은 20년 이상 부산대 교수로 재직하며 경제통상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 실적을 쌓았고, 지난 8월부터는 명예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이어왔다. 부산경제진흥원 비상임이사, BNK부산은행 사외이사 등 공공과 민간 분야를 아울러 자문 역할도 거쳤다.

이러한 경험으로 신임 부산연구원장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지난달 24일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회도 '적격'으로 통과했다.

김 원장은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전문성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를 위한 지적 토대를 마련해 부산시민이 신뢰하는 거점 정책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잘 완성된 한 편의 연구보고서가 부산의 미래와 우리 시민의 행복을 결정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부산의 중장기전략 수립과 인구·산업 구조 변화 대응 등 주요 이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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