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금호재 종친회, 겨울맞이 백미·라면 나눔 실천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4일 파평윤씨 금호재 종친회(회장 윤성길)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백미(10kg) 100포와 라면(40개입) 80박스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평윤씨 금호재 종친회는 평소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전통을 이어오며 다양한 나눔 활동과 성품 지원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 완화를 위한 따듯한 나눔의 뜻을 담고 있다.
윤성길 회장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이 커지는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친회는 북구와 협력해 따뜻한 나눔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오늘 파평윤씨 재실에서 뜻깊은 나눔 행사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파평윤씨 종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화명동, 금곡동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겨울철 생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