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소식]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전격 오픈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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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내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내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가스공사,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전격 오픈!

내·외부 AI 모델 혼용하는 신개념 업무지원 서비스 선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지난 4일 내부망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직원이 필요한 기능을 직접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내부 업무자료는 보안이 강화된 ‘사내 전용 모델’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방대한 외부 자료 분석이 필요한 분야는 ‘민간 상용 모델’로 이원화해 처리하는 신개념 업무 지원 AI(인공지능) 서비스다.

가스공사는 지난 9월부터 사내 업무망 전용의 KOGAS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민간 상용 초거대 언어 모델(챗GPT 등)을 연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생성형 AI 플랫폼을 국내 에너지 공공기관 최초로 구축해 왔다.

가스공사는 우선 이번에 민간 상용 모델 활용 기능을 먼저 오픈하고, 내년 3월까지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직원 누구나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였다. 문서 초안 작성이나 리서치, 번역·요약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AI가 자동 처리해 업무 소요 시간을 크게 줄이고, 사용자는 전문 의사 결정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가스공사는 AI 기반 정보유출방지(DLP) 기술을 통해 개인 정보나 기업 민감 정보에 대한 접근 및 모델 학습을 원천 차단하는 보안 강화 정책을 적용하는 한편, 사용자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도 이어간다. 특히, 사내 소통·혁신 조직인 ‘혁신크루’와 ‘가스니어’ 중에서 ‘AX 크루’ 30명을 선발해 현업 중심의 AI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기획·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부여할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생성형 AI 서비스는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핵심 수단인 만큼, 보안은 강화하고 활용은 더욱 과감하게 확대해 안전·수급관리 등 가스공사 특화 분야를 비롯한 업무 전 영역에서 성공적인 AI 대전환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5년 쪽방촌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 (왼쪽 3번째부터)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박종률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 양진실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부. 가스공사 제공 ‘2025년 쪽방촌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 (왼쪽 3번째부터)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박종률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 양진실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부. 가스공사 제공

◆가스공사, 쪽방촌 거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전국 6개 지자체 쪽방촌 11곳에 혹한기 물품 4550박스 전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4일 대구쪽방상담소에서 ‘2025년 쪽방촌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진실 가스공사 동반성장부장과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박종률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가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쪽방촌 계절나기 지원 사업’은 전국 쪽방촌에 혹서·혹한기 물품을 전달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거주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 가스공사는 기존 부산·서울·인천·대전·대구 등 5곳에 이어 광주를 새롭게 수혜 지역으로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 예방 프로그램인 ‘동행’을 신설해 쪽방촌 거주민 간 관계 개선 및 유대감 강화에 나선다. 동행은 반찬 만들기, 하계·추계 나들이, 명절 합동 차례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생필품과 식료품 등 각종 물품을 담은 ‘온누리 나눔 박스’ 4550개를 전국 쪽방상담소 11곳에 전달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온누리 나눔 박스 제작에 지역별 사회적 경제기업 물품을 100% 구매·활용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오늘 준비한 물품들이 쪽방촌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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