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조선소에 정박 중인 선박서 화재… 1명 심정지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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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근무 70대 경비원 심정지

부산소방재난본부 건물 전경. 부산일보DB 부산소방재난본부 건물 전경. 부산일보DB

부산 영도구 한 조선소에 정박한 선박에서 불이 나 경비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 조선소에 정박한 5800t급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당시 조선소에서 당직 근무 중이던 70대 남성 경비원 A 씨를 수색 도중 발견했다. A 씨와 함께 당직 근무하던 동료 경비원은 화재 직후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심정지 상태인 A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오전 10시 5분께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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