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1동, '365희망복지' 업무협약 체결
부산 연제구 연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민경, 공공위원장 이수영)는 27일 관내 시냇가에심은교회(담임목사 배주하)와 다시 한번 손을 맞잡고 ‘365희망복지’ 사업의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65희망복지’는 연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시냇가에심은교회가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비, 의료비, 교육비 등 실질적인 복지지원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작년에는 5세대에 총 429만 2000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었으며, 올해는 더 많은 대상자에게 더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배주하 담임목사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지원하고 싶다”며 “앞으로 지원 금액과 대상자 수도 더욱 확대하여 종교를 떠나 지역 내 든든한 이웃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최민경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다시 손을 맞잡게 되어 든든하다”며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꼭 필요한 지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산1동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