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찾아가는 예술단’ 희망 기관 추가 모집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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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예술단, 문화취약계층 공연
오는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접수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해 '2025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펼치고 있다. 부산문화회관 제공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해 '2025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펼치고 있다. 부산문화회관 제공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립예술단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2026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희망기관을 추가 모집한다.

‘찾아가는 예술단’은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부산시립예술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관객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부산 전역의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사업에는 부산시립예술단의 7개 단체인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극단, 국악관현악단, 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술단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직접 예술의 감동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은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복지관, 요양원, 복지시설, 경찰서, 소방서 등 특수 목적 기관과 부산에 본사를 둔 출자·출연 기관 및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다만 △개인 행사(결혼식, 회갑연 등) △특정 종교 행사 △정치적인 목적의 행사 △영리 목적 행사 △지역 축제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추가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는 이메일(bscityart_go@bsc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 또는 부산시립예술단 공연사업팀(051-607-3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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