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계약 차질없도록 해달라”…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 대우건설 대표 면담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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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보현 대표, 건설공단 방문
이윤상 이사장 “안전과 품질 최우선”
하도급계약, 상생협력 등 공정성 당부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이 3월 17일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이 3월 17일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가덕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수의계약 예비대상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찾았다.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은 3월 17일 김보현 대표가 방문한 자리에서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주간사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덕도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과 부울경 지역의 관문공항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사업으로, 지역사회의 기대와 염원이 그 어느 사업보다 크다”며 “이러한 무게감을 깊이 인식하고 입찰 및 계약 절차부터 성실히 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공항건설은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이 최우선”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최고 수준의 품질로 설계 및 시공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이사장은 또 “주간사로서 사업 일정 전반을 면밀히 관리해 설계·계약·공사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수의계약 체결 이후에도 사업비 집행, 하도급 계약, 임금 지급,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등 모든 과정에서 공정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철저히 준수해 신뢰받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가덕도신공항이 지역과 국가 모두에 자랑스러운 공항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발주 기관과 시공사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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