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큰병원,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서 ‘신경통증’ 건강강좌
부산큰병원은 지난 17일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긋지긋한 신경통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는 부산큰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정종철 병원장이 연자로 나서 척추·경추 신경통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 사례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척추 건강 관리법도 구체적으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통증 관리와 예방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정 병원장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했다.
한 참석자는 “평소 허리 통증을 참고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쉽게 설명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배운 예방법을 꼭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정 병원장은 “척추질환은 노년기에 흔한 질환이지만, 통증을 방치하며 일상을 포기하는 것은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질 높은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의료 지원과 강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