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피부염, 면역 회복에 집중을”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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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부염 땐 근본 원인 찾아야
숙면·운동·건강 식습관 유지 중요
“피부 장벽 튼튼해야 면역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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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피부염 환자들의 고통이 크다.

약을 쓰고 주사를 맞아도 해결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만성 피부염’은 마음까지 상처를 입게 된다. 버드나무한의원 부산 서면점 탁미진 원장은 “단순히 피부 문제가 아니라 몸의 문제인 동시에 무너진 면역체계를 회복해야 피부 염증이 해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탁 원장은 피부염이 생긴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탁 원장은 “몸 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계열의 약으로도 증상이 완화되고 시간이 지나며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회복해서 나아질 수 있지만, 스테로이드를 7일 전후로 사용해도 잘 낫지 않고 좀 낫는 듯하다가 다시 생기는 것을 반복한다면 반드시 몸의 문제는 없는지 살피고 피부질환이 생기게 된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탁 원장은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하고 면역을 지키는 열쇠라고 할 수 있는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숙면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과 더불어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탁 원장은 “피부 피부 장벽이 튼튼해야 피부면역이 올라간다”라고 밝히고 “각질제거를 하는 등 과도하게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면 피부장벽이 약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자극을 덜 주는 약산성의 세정제로 가볍게 씻는 것이 좋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강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고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도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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