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농막에서 불…1명 사망
혼자 살던 70대 남성 숨져
7일 부산 기장군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기장군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졌다.
7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9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농막 주방에서 7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은 이날 오후 1시 2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 농막에 혼자 살고 있었다. 경찰은 A 씨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 씨를 부검할 계획이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동우 기자 friend@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