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 뮤지션 음반제작 프로모션 지원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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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6.~5. 4. 14시까지 참여자 모집
음반 제작·프로모션 전 과정 지원… 900만 원 제작비 지원
AI 음악 공모전·교육까지 확대… 디지털 음악 생태계 강화

공고 포스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공고 포스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16일부터 오는 5월 4일 14시까지 지역 뮤지션의 창작 기반 강화와 음악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 음반제작·프로모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지역 뮤지션들에게 음반 제작과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해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최종 선정된 8팀(명)에게는 팀당 900만 원의 제작 지원금과 함께 공연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 거주 요건을 충족하는 뮤지션(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 시 음원 URL 제출이 필수다. 세부 지원 자격과 지원 방법은 부산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5월 4일 14시까지 진행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및 음원 평가, 2차 실연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8팀(명)을 선발하며, 이후 협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제작 지원이 진행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부산음악창작소 스튜디오를 활용한 레코딩·믹싱·마스터링 무상 지원(팀당 최대 8곡) △음원·뮤직비디오 제작, 프로필 촬영, 쇼케이스 공연 등 음악 활동 전반에 활용 가능한 지원금 900만 원 지급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과 대동대학교 D’art hall 공연장 대관(팀당 1회)이 지원 등이다. 또한 지역 공연 및 축제 참여 기회, 네트워킹, 홍보 등 후속 지원도 연계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진흥원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AI 활용 음악 공모전 △AI 음악 교육 프로그램 △버스킹 지원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창작부터 유통, 공연에 이르는 지역 음악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생태계 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부산 뮤지션들의 창의적인 음악 콘텐츠가 국내외 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상세한 지원 자격 및 방법은 부산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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