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국립해양대 미래 해양산업 성장에 맞손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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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산업 전반 교육 및 연구 협력

국립부경대-국립해양대 해양 산업 인재 육성 국립부경대-국립해양대 해양 산업 인재 육성

대한민국 해양수산 분야를 상징하는 두 거점 국립대학인 국립부경대학교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미래 해양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한다.

양 대학은 5일 “국립한국해양대 대학본부에서 ‘해양수산 발전 선도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하고, 교육과 연구 역량을 결집해 국가 정책과 지역 혁신을 주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상훈 총장과 류동근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전문 인재 양성’이다. 이를 위해 양 대학은 해양산업 전반의 교육·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공동 연구개발(R&D) 및 학술 정보 교류 △해양수산 분야 대학원 공동과정 및 전문과정 개발·운영 △해사법원 설립 관련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에 기반을 둔 두 대학의 결합은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국가적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해양수산 미래 핵심 전략 과제를 선도하기 위한 정책 제안까지 아우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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