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공직자 인생 2막’ 돕습니다…해양수산인재개발원, 교육과정 성료
10년 내 퇴직 예정 해수부 공무원 대상
‘제1기 인생 2막 준비 과정 교육’ 실시
‘제1기 해양수산 공직자 인생 2막 준비 과정’ 교육 모습.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옥계마을 현장 강의, 칠천랑 해전공원, 낚씨체험, 요트체험,. 해양수산인재개발원 제공
10년 안으로 퇴직 예정인 해양수산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생 2막 준비 과정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첫 단추를 뀄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부산 기장군 기장읍 소재)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해양수산부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제1기 해양수산 공직자 인생 2막 준비 과정’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퇴직 예정 10년 이내 해수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귀어촌 정착과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한 과정으로, 퇴직 예정 공무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귀어촌 정책 △귀어촌 현실 및 사례 소개 △어촌정착 성공 전략 등이 주요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촌에서의 1박2일이 어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거제 칠천도 옥계마을 견학과 체험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과 어촌의 정책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참여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양병채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은 “공직자들이 은퇴 후 어촌에서 개인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촌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어촌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