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변항 앞바다서 어선 침몰…선원 5명 전원 구조

오상민 기자 sm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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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전 인근 선단선 대피
해경, 정확한 원인 조사

부산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에 어선이 침몰했지만, 선단선의 도움으로 선원 전원이 무사히 구출됐다. 울산해경 제공 부산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에 어선이 침몰했지만, 선단선의 도움으로 선원 전원이 무사히 구출됐다. 울산해경 제공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20t급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 승선원 5명이 인근 선단선의 도움으로 전원 구조됐다.

7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6분 기장군 대변항 남동방 약 31km(17해리) 해상에서 20t급 소형선망 어선으로부터 초단파대 급난자동통보장치 조난신호가 수신됐다.

신호를 접수한 해경은 1503함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1503함이 오전 5시 18분 현장에 도착했으며, 해당 어선은 이미 해상에 완전히 침몰한 상태였다.

다행히 승선원 5명은 어선이 완전히 가라앉기 전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선단선으로 대피했으며,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을 대상으로 사고 개요와 침몰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오상민 기자 sm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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