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M, 5시간만에 100만 다운…앱스토어 인기 1위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신작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하 검은사막M)’이 첫날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28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M은 5시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애플 앱스토어에는 인기순위 1위,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
 
검은사막M은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았다. 출시 전 날인 27일 새벽부터는 '검은사막M'이라는 키워드로 네이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보여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시 하루만에 긍정적인 성과를 낸 만큼 유저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M은 PC게임 '검은사막'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의 경우 북미,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 흥행하며 150여개국, 12종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issue@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