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 ‘2023년 세계 표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10월 1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세계 표준의 날은 세계 3대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ITU)에서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제표준을 확산하고자 매년 10월 14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는 서비스 KS 인증을 통해 표준화된 고품질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이는 ARS·채팅·챗봇 서비스 등 365일 24시간 무중단 고객상담 혁신과 우편민원전화 집중화, 손해배상 원스톱 프로세스 구축 등 국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송관호 원장은 2023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우편고객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이하여 KS 인증 대상 유공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는 수상소감과 함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가장 큰 자산인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디지털 AI 기반의 미래 상담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는 경영방침을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