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고리1사업소, 부산연탄은행 후원금 기탁.. 나눔 문화 앞장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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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고리1사업소(소장 김성규)는 5일 에너지배려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을 방문하여 연탄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전KPS(주)고리1사업소는 2014년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후원으로 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난방비 부담이 어려운 에너지취약계층을 지원해오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 외에도 평소 회사 자체적인 사회 공헌활동과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해오고 있다.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는 “이웃과 가장 가까이에서, 연탄은행은 이웃옆愛(애) 후원자와 봉사자의 섬김으로 함께 이뤄져 간다”라며 “한전KPS(주)고리1사업소에서 매년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어려운 우리 이웃의 필요를 채워드리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연탄은행은 2004년 감천연탄창고를 시작으로 부산 전지역의 연탄난방세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부터 고령세대까지 평생교육부터 다양한 지역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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