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작업치료학과, 산학융합강좌로 지역사회 중심 실용학습 기회 제공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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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조미림)는 지난 4월 3일 강동구치매안심센터의 이재훈 작업치료사를 초빙하여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활동' 산학융합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현장에서 일상생활활동의 적용 실제를 강조하며, 실생활에 밀접한 치료 방법과 접근법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미림 학과장은 “지역사회 내 일상생활활동 적용과 치매 환자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실질적 지식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조승현 교수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생생하고 현실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산학융합강좌는 동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Well-Life'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사회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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