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일경험 지원 기관과 협약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의대 학생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 6곳과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부산지역의 청년 취업 지원 기관인 지에스씨넷, 스마트소셜, 에듀인잡컨설팅, 위드온라, 퍼스트인코리아, 부산산학융합원이 참여했다.


동의대와 참여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학생들에게 ▲직무 기반 프로젝트 수행 ▲기업 탐방 통한 직무 탐색 ▲인턴형 실무 경험 통한 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일경험을 지원하게 된다.


동의대 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